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연경/선수 경력 (문단 편집) === [[한국프로배구 신인드래프트/여자부/2005년-2006년|2005년 신인 드래프트]]: 한국 여자 배구 사상 최고의 기대주 === 신장이 작았던 중학교 시절, 팀에서 리베로와 세터 포지션을 도맡았던 김연경은 고등학교 3년 동안 기적적으로 무려 20cm가 자라며 압도적인 피지컬과 탄탄한 기본기로 무장한 선수로 성장했다. 당시 한일전산여고의 박기주 감독은 '''"여자 배구 사상 이런 대형 선수가 나오기 힘들다. 앞으로 배구 중흥을 이끌 매우 우수한 선수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프로 입문 전부터 고교 무대를 평정해 ''''여자 [[김세진]]''''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엄청난 기대주였다.[* 물론 현 시점에서의 평가는 당연히 김연경이 압도적으로 위다.] 위로 1년 선배인 [[황연주]][* 다만 [[황연주]]는 부상으로 고교 시절 때 특별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동기 [[김수지(배구선수)|김수지]], 아래로 2년 후배인 [[배유나]]와 함께 고교 여자 배구에서 한일전산 시대를 이끌기도 했다. 또한 2005년 U-18 세계 선수권과 청소년 아시아 선수권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고등학생 신분인데도 그 해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 받았다.[* 고교 선수로서는 사상 3번째다. 이전에 발탁됐던 선수들은 김화복(1973), 지경희(1985).] 이때 출전한 대회가 2005 FIVB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대회인데, 이 대회에서 전체 득점 3위를 기록했다. '''고작 고등학생이 성인 무대에서 국가대표팀의 주포로 활약한 것이다.''' 이러한 모습 덕에 한국 여자 배구의 차세대 거포라는 평가를 받으며 프로 입문 전부터 배구계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래서 김연경을 잡기 위해 2005년 원년 [[V-리그]] 당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과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가 꼴찌 쟁탈전을 벌이는 [[병림픽]]을 또 한 번 저질렀는데[* 2005년 드래프트 이전에도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과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의 1순위 잡기 병림픽은 배구 팬들에게 유명하다. 2003년에 [[김민지(배구선수)|김민지]], 2004년에 [[나혜원]]과 [[황연주]]가 이 병림픽 대상 선수.] 결국 흥국생명이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에게 패해 리그 꼴찌로 마감하였고, 2005-06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으면서 기다렸다는 듯이 김연경을 지명하였다. 등번호는 10번. > 차세대 거포' 김연경(한일전산여고) 등 고졸 신인 10명이 드래프트로 각 구단의 지명을 받아 올 시즌부터 프로로 전환하는 여자 배구 성인 무대에 발을 내딛는다. 186㎝, 70㎏의 레프트 공격수 김연경은 장신에 탄력과 수비력까지 좋아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는 선수로 여자 배구에 돌풍을 일으키며 작년 꼴찌팀 흥국생명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 ----- > 2005년 10월 26일, 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http://www.hani.co.kr/arti/PRINT/74505.html|#]] '''그리고 흥국생명의 이러한 선택은 대박을 터트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